
| 행사명 | 디자인 주제관 |
|---|---|
| 행사 일시 |
2026. 11. 05(목) – 11. 15(일) ㅣ 11일간 (운영시간: 10:00 – 18:00) |
| 행사 장소 | 동일고무벨트 동래공장, 수안아트하우스 |
| 행사 구성 |
1. 시간의 벨트, 기억의 표피 2. 고무의 시간, 탄성 소재의 연대기 3. 바다, 사람, 환경 4. 셀, 유니버스 |
동일고무벨트 동래공장 시간의 벨트, 기억의 표피
1945년 창립 이래 1980년까지 35년간 대한민국 산업의 한 축을 돌렸던 동일고무벨트의 공장터. 40여년 간 숨을 고르는 공간으로 남으면서 검은 고무 냄새는 옅어 지고 힘찬 기계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부경대 김면 교수와 공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자투리 고무벨트로 구현한 파사드와 폐공장을 위한 건축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시합니다.
동일고무벨트 동래공장 고무의 시간, 탄성 소재의 연대기
‘나무의 눈물’이라 불렸던 고무는 특유의 탄성과 유연성으로 인류 문명을 지탱해 왔습니다.
자동차부터 우주선, 장난감부터 건축 자재까지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한 고무의 역사, 천연고무에서 합성고무, 친환경 신소재로 쉼 없이 진화하는 고무의 연대기를 만납니다.
수안아트하우스 바다, 사람, 환경
바다와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해 디자인은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자르고 남은 자투리 고무, 오랜 시간 사용해 쓸모를 다한 폐그물과 스티로폼. 버려질 수 있었던 것들이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손길로 새 생명을 얻습니다. 영상, 시각, 의상, 제품, 가구, 공예, 포장 등 동시대 디자인의 변화와 실천 사례 작업들을 통해 우리가 마주할 경이로운 미래를 그려봅니다.
수안아트하우스 셀, 유니버스
DRB의 'Experience Design' 협의체 구성원들이 참여한 비주얼 아이덴티티 워크숍 결과물을 바탕으로 열리는 전시입니다.
생명은 진화하고, 건물은 낡고, 도시는 다시 지어지고, 기술은 거듭 태어납니다. ‘변화를 가능성으로 변역하는 디자이너’들은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세포’를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하나의 우주를 마주합니다. 하나의 세포가 곧 하나의 우주이듯, 관객은 전시 안에서 하나의 세포가 되어 서로 연결되는 작은 우주를 경험합니다.